박쥐는 별 3개구요
김씨표류기는 별4개였어요.

박쥐는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혹은 이전 작을 본 이후로
생각의 틀이 너무 단순편협해져서인지,
그냥저냥이었어요.
송강호는 아쉬웠고, 김옥빈은 의외로 괜찮았어요.
뭔가 박찬욱이 추구해나가는 그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기엔
내 사고가 꽤나 경직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약간은 씁쓸한 생각도 들었어요.

김씨표류기는
뭔가 예전이었으면 안좋아했을 타입의 영환데,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잔잔한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나이좀 들었나봐요. 철은 안들었는데.

epitoneproject의 음악은,
가장 적당한 시기에 듣게 된 것 같아요.
더 일찍 들었으면 가슴아팠을 것 같고
더 늦게 들었으면 별 느낌 없었을 것 같은데,
늦지도 이르지도 않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접하게 되었기에
아름다운 생각하며 웃으면서 '음미'하게 된 것 같아요.
참,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앨범이에요.

우결II는
보면서 절로 행복해지는 프로그램이네요
용준이 정음이 완전 귀엽고 이뻐보여요
모자란 남정네와 텅텅빈 공주님이 만나서
딱 어울리게 재밌게 지내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실제 커플이라 그런지 사소하지만 리얼한 면면이 참.ㅋ
그리고 황정음 욘니 이뻐요.

근데 이거 왜썼지?
콩 승리에 감격해서 간만에 컴터하러 왔다가
시간 남아서 걍 끄적인듯.

에이 운동하러 가야지.
Posted by 에버태지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오후,

고대하던 홍일병의 폭풍이 몰아쳤어요.

콩탈콩드라가

마지막 러시를 감행할때,

나도 모르게 두손은 번쩍 치켜들어져있었고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었어요
(하도웃어서)

경기가 끝나자마자

다른 생활관에서

환희의 표정으로 달려온 고참과

얼싸안고 콩을 외쳤어요

그리고 전 스갤을 하러 달려왔어요

....



아...

아름다운 날이에요.
Posted by 에버태지

epitone project

Take1_나 2009/06/14 20:10

느낌 정말 좋아.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이 맑아지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느낌 :)

그나저나
남자가 김연아폰사면 이상한가요?
Posted by 에버태지

우결

Take1_나 2009/06/07 20:08
우윳빛깔 황정음♡



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도록
한없이 이쁜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케 해주는 프로그램




아..  고작 tv프로그램 하나 보고
이렇게 행복해질 줄이야.ㅋ
Posted by 에버태지


후임왈

"홍병장 완전 초 직설적ㅋㅋ
 정말 피도 눈물도 없어ㅋㅋ
솔직히 완전 재수없는데
그 말이 다 맞어 -_-;;;

 아예 감정이 없어보여 ㅋㅋ
정말 배워야돼 저사람"




-_-..

Posted by 에버태지

▶◀

Take4_세상 2009/05/23 10:35


이게 대체
...



너무 슬프다.



점점 기괴해져만 가는 세상.
무서운 나라.
Posted by 에버태지

다짐

Take1_나 2009/05/22 10:41


자꾸 이따우로 하다간
 양신 은퇴하면 팀바꾼다

일단 올해는 깔끔하게 포기.

요건 Bonus(Click)


Posted by 에버태지
TAG 꼴성

자축

Take1_나 2009/05/22 10:32



싸이월드
안들어간지 정확히 한달!



안그래도 할것없던 인터넷

더할거 없어져서





인터넷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는 '-'
Posted by 에버태지

하루하루

Take1_나 2009/04/22 20:19


건강해져가는 몸과는 달리
정신과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약해져만 가는 것 같아서 참 속상하다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이런 저런 일들 한데 모아
나를 조준해서 빵빵 터뜨려주시는데,

아.. 정말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다.
내가 정말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닐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안좋은 일, 기왕 터질 일이라면
한데 모아서 바닥을 찍는게 낫지
라고 읊조리던 어느 날의 생각이
정말 한없이 부끄러운 나날이다.

소중했던 인연들은
약속이나 한듯 이런 저런 이유로 모두 떠나버렸고.
남은 건
죄송함, 미안함, 서운함, 아쉬움, 안타까움,
분노, 부질없음, 부끄러움, 죄책감, 비참함 등등의 감정들.

난,
솔직히 너무 감정에 예민해서.
한두가지 감정을 견디는 것도 항상 벅찼는데,
이런 수많은 다극화된 여러 감정들의
복합적인 공격은...



정말 나로 하여금
전혀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너무 위험한 행동과 결정을 강요하고 있어.



하아.
얼른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나, 위험하다구.
Posted by 에버태지

방향 확정

Take1_나 2009/04/22 02:53

이젠,
뒤돌아보지 않고 그저 달리는 것만 남았구나.

어디 한번
높이 날아보자.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잘하고
다컸다 다컸다 하면
더크는
나니까.

칭찬 한번 해주고
날아보자고.



지금까지 이리저리
고민 많이 하느라 수고했어 :)
이러한 과정,
절대로 쓸모없는 시간 아니었다고 생각하니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마음먹은 거,
내 결정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날아보자구!
빠숑☆

Posted by 에버태지